팬데믹 이후 멈춘 경주 국제행사 활기…23일부터 '국제가스연맹 이사회' 개최
경북일보,
2022.05.16 19:52
‘2022 세계가스총회’ 연계행사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예정돼,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 마이스산업이 활기를 찾고 있다.
경주시는 세계 16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가스연맹이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연맹 이사회 및 초청만찬 등의 국제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국제가스연맹 85개 정회원국과 글로벌 가스기업 임원진 등 1만200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 앞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국제가스연맹 이사회·총회·국제가스연맹회장 초청 만찬 등이 경주 보문관...
출처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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