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 사업 부적절"
경북일보,
2021.09.16 15:10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 사업 필요한가?”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조성사업을 두고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15일 대구 중구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선7기 대구시정 평가토론회 자리에서다.
한 위원장은 “대구시가 20억 원 예산을 들여 코로나19 극복 전시공간과 체험관 구성, 상징물 설치 등을 추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코로나19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이런 전시행정에 더 이상 세금이 허비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대책 △저...
출처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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