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8관왕 달성... 오스카 입성 가능성 UP
내외뉴스통신,
2021.01.10 16:00

나주영 기자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8번째 트로피를 얻어냈다.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러너스 업(RUNNERS-UP, 우승 다음 성과)에 선정됐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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