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현 국회의원) 3선 가도에 이병석(전 국회부의장) ‘靜中動’ 행보
대경일보,
2023.03.19 20:53

金, 조직력 바탕 당선 자신만만李, 정치활동 재개 움직임 활발오중기, 이번엔 복수혈전 별러박승호 “포항위한 일에 고심 중”이강덕 시장 가세 땐 격전 예고내년 4월10일 펼쳐질 22대 총선 포항시 북구는 말 그대로 ‘대혈투’가 전망된다.
현 김정재 의원의 3선 도전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김 의원에게 2번이나 패한 민주당 오중기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가 출마를 굳히고 ‘복수혈전’을 예고했다.
특히 본선에 앞서 포항북구 국민의힘 공천은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재선의 김 의원과 ‘귀환한 올드보이’...
출처 : 대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