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희망론’ 지원으로, 서민 신용회복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다
영남신문,
2023.03.20 06:00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소액금융 지원을 통한 서민 신용회복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민 소액금융 지원사업인 경남 희망론에 25억 원을 지원하였고, 2021년 8월 출시한 날부터 현재까지 누적대출 건수는 897건, 누적대출 금액은 22억 원이라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금융지원사업인 경남희망론은 신복위 개인채무조정 6개월 이상, 법원 개인회생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병원비 등 긴급...
출처 : 영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