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촌한옥마을, 야간 관광명소로 재탄생
경북일보,
2023.01.26 19:21

관광 명소인 경주 교촌한옥마을이 야간 경관조명 공사가 마무리돼 따뜻한 빛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교촌한옥마을 야간 경관조명 공사가 이달 완료됐다.
야간 경관조명 공사는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형태의 가로등을 비롯해 기존의 한옥과 어우러지는 지붕투광등, 수목투광등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경관조명 공사로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월정교와도 함께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져 야간 명소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출처 : 경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