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작가 이태우 개인전 ‘2023 우공도자전, 달에 담다’
경상일보,
2023.03.20 00:10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 작가 이태우씨가 오는 30일까지 오토밸리복지센터 노동역사관에서 12번째 개인전 ‘2023 우공도자전, 달에 담다’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큰 항아리 12점과 별을 닮은 큰 접시 26점, 시문 도판 1점 등 작품 42점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반구대암각화사진속으로에서 열린 도자 영상전 ‘반구대 사람들’에 이은 2년 만의 전시다.
이태우 작가는 도자를 만들고 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모두 직접 하는 점이 독특하다.
정성껏 매만진 흙덩이가 달항아리 형태를 이루면, 온 마음을 담아 돌가루로 그...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