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선사 문화 콘텐츠로 다시 태어난다

  • 2025.07.17 17:35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 선사 문화 콘텐츠로 다시 태어난다
SUMMARY . . .

진주의 선사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역 대표 기관이 뭉쳤다.

이번 협약은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학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고유한 선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에 따라 4개 기관은 진주 지역의 고유한 역사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그 가치를 정립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남강 유역 옥 문화'에 주목한 종합 학술 연구를 함께 진행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업무 협약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학술 기관들이 힘을 모은 만큼, 진주의 선사 문화를 지역 문화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는 유의미한 학술 성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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