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가 연구한 ‘한옥 노트’ 발간 눈길
- 2025.12.17 17:4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한옥은 우리 민족이 수천 년 동안 거주해 온 주택으로 남사리에는 칠백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네로 그동안 많은 가옥이 세워지고 다시 세우기를 반복하여 흡사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시대별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임으로써 마치 동네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을 연상하게 한다.
이 동네에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노창운씨가 이 동네의 특색을 담은 '한옥 노트'라는 책을 발간했다.
그는 대학에서 특별히 한옥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저술한 것이 아니라 십수년 동안 관광객들을 상대로 우리 전통 가옥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틈틈이 연구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라 더욱 이론보다는 실무에 가까운 책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주로 단성면 남사리의 한옥과 신등면 단계마을의 전통 한옥 구조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 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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