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노총각 탈출' 심현섭, 11살 연하 정영림과 4월 결혼…'조선의 사랑꾼' 실제 사랑 결실
- 2025.02.22 20:17
- 1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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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 .
개그맨 심현섭(54)이 11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22일,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지난해 7월부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난 정영림 씨와의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심현섭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날짜를 이번 설 연휴에 (정림 씨의 집이 있는 울산에 내려가서) 정림 씨 부모님을 뵙고 잡을 생각"이라며 "청송 심씨 일가들도 많고, 고등학교 동문도 크게 있기 때문에 큰 장소로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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