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동시에 전국 의료기관 중 상위 10% 이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혈액투석 치료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진과 시설 ▲장비 적절성 ▲혈액투석 정기검사 주기 ▲칼슘X인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나온 결과이다.

나화엽 병원장은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여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등급 획득과 상위 10% 우수기관 선정은 분당제생병원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