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대상 영예

  • 2025.02.26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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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수상했다.

김우진은 지난해 7~8월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 혼성전을 석권하며 올림픽 양궁에서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엔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또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메세나 부문에선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와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배럴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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