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 김새론, 애칭 논란 확산…유족 "결혼 얘기까지 했다" 추가 폭로
- 2025.03.13 16:47
- 1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을 '세(새)로네로'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는 유족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과거 SNS 게시물이 재조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시기는 2016년 5월 21일로, 당시 김새론은 16세 미성년자였다.
앞서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 세로네로 김새론 사랑해 (김수현 육군 일병 편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유족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15세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2년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골드메달리스트가 위약금 변제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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