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가 김윤미, 첫 개인 발표회‘ ...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

  • 2025.03.19 06:00
  • 11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국무용가 김윤미, 첫 개인 발표회‘ ...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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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김윤미(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 상임 단원)가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을 오는 3월 28일 (금) 저녁 7시 30분 대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연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단원으로 시작해 수석 단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임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2017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 이수자로 지정받았으며 이듬해부터는 서한우 버꾸춤 보존회 상임이사로 활동해 왔다.

그의 노력이 세상에 빛나 1999년 제19회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 무용 부문 은상(SBS 대표이사 사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 제19회 전국 서동춤 국악제전에서는 일반부 종합 대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으로 넘어가는 선율에 맞춰 한과 흥, 신명을 섬세한 몸짓으로 구현한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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