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 3월 간담회 개최

밀양시 가곡동(동장 전장표)은 지난 18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사회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곡동 사회단체협의회는 가곡동 소재 16개 단체의 장이 회원이 되어 서로 간 친목을 도모하고 가곡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올해 발족한 단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동정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가곡동 벚꽃길 축제 홍보, 가곡동 경로잔치 개최, 앞으로 가곡동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각 단체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전장표 가곡동장은"가곡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시는 단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불어 사는 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익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