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내달 3일 KLPGA 국내 개막전 출격

  • 2025.03.26 00:00
  • 15시간전
  • 경상일보
신지애, 내달 3일 KLPGA 국내 개막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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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지애는 우승으로 KLPGA 역대 최연소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었고, KLPGA 통산 20승(아마추어 시절 1승은 제외) 금자탑을 쌓았다.

그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 투어에서 65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0일 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상금 1위(13억8074만엔·약 134억8000만원)에 올랐다.

신지애는 지난해에도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진 두산건설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회 조직위는 "이번 대회엔 국내에서 활동하는 2024시즌 KLPGA 상금 랭킹 6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고 전했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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