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27세에 뇌동맥류 진단 “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무서움“

  • 2025.06.08 18:54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정일우, 27세에 뇌동맥류 진단 “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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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27세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녹화에서 충북 보은으로 향해 함께 보은의 은혜로운 자연 밥상을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으며 시련을 겪었다.

그는 순례길 마지막 날 미사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덧붙이며,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과 무서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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