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앞둔 울산, 결전지 미국서 힘찬 담금질(종합)

  • 2025.06.09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클럽월드컵 앞둔 울산, 결전지 미국서 힘찬 담금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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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HD FC가 대한민국과 K리그를 대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골키퍼 조현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이라크(9차전 원정), 요르단(10차전 홈)과 2연전을 소화한 뒤 따로 미국에 합류할 계획이다.

김판곤 감독은 "세계적인 클럽과 겨루며 구단의 경쟁력과 팬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울산HD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광국 울산HD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가하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해 울산HD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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