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청소년문화의집 ‘가야, 청소년을 잇다’ 성료

  • 2025.06.09 16:50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 남지청소년문화의집 ‘가야, 청소년을 잇다’ 성료
SUMMARY . . .

창녕군 남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명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창녕, 함안, 고성 3개 지역의 청소년 60명이 참여한 교류 프로그램 '가야, 청소년을 잇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이 협력해 기획된 것으로, 각 지역의 가야 문화를 배우고 청소년 활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남지청소년문화의집,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등 세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획·운영했으며,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한편 조명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