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대표 아파트·후원 계좌 40억 원 가압류…법정 공방 심화

  • 2025.06.11 12:09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대표 아파트·후원 계좌 40억 원 가압류…법정 공방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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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버 김세의(48)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를 상대로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 및 가세연 후원 계좌에 대한 가압류 결정을 이끌어냈다.

앞서 이날 머니투데이는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9일 김 대표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 120.27㎡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65㎡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양4차 아파트는 김 대표와 친누나의 공동명의(지분 50%)로 되어 있어 김 대표 소유 지분에 대해서만 가압류가 설정됐다.

가세연과 김수현 측은 지난 3월부터 배우 고(故) 김새론의 사망과 관련해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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