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유재석, '뷰티 인사이드' 유연석X이동휘의 장난기 가득 입담까지

지난 10일(화)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25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홍진경, 이동휘가 성북동의 아이스크림 가게와 현상소를 찾아가 빈틈없는 웃음과 행운을 선사했다.

최근 해외에서 홍진경을 우연히 마주쳤다는 이동휘는 "누나가 진짜 인기가 장난이 아니더라.

이를 들은 유연석 또한 "너무 직역하신 거 아니에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자, 홍진경은 "동휘 얘 얄미워"라고 원망의 눈빛을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했다.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찾아간 첫 번째 틈 주인은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님이었다.

유연석과 이동휘는 단 한 번의 도전 만에 가볍게 1단계를 성공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