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아내 은종 폭로에 반박… "폭언·폭행 있었고 지쳐 외도"
- 2025.06.15 04:41
- 1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은종의 폭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내의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지친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인정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월급을 포함해 한 달 500만원 이상의 개인 생활비를 아내는 늘 부족하다고 했었고, 집안일의 대부분과 금전적인 전부를 제가 책임지며 가정에도 충실히 노력했지만, 아내는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들, 사람들 앞에서 저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행동으로 깊이 상처받았을 아내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