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포르쉐 '핑크' 몰래 도색 대작전…결과는 '부부싸움 각' 진땀
- 2025.06.15 05:09
- 1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이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의 차량을 몰래 분홍색으로 도색하는 깜짝 장난을 벌였다가 예상보다 격한 아내의 반응에 진땀을 흘렸다.
영상에서 강남은 "상화 씨를 놀라게 하려면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차를 도색하면 제대로 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몰래카메라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강남은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지만, 이내 이상화의 검은색 포르쉐 차량에 분홍색 수성 페인트를 열심히 칠하기 시작했다.
결국 강남의 깜짝 장난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아내를 놀라게 하려던 콘텐츠가 예상치 못한 감정 싸움으로 번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큰일 날 뻔했다", "상화 언니 마음 이해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