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호 마멜로디 상대로 첫 승 도전
- 2025.06.16 00:00
- 9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 공화국)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남아공 국가대표인 레이너스는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22골, 17골, 15골)을 기록했다.
처진 공격수이자 플레이메이커인 브라질 출신 리베이로 역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11골, 16골, 20골)을 기록했다.
마멜로디는 보통 선발 라인업에 7~8명의 선수가 남아공 대표팀 선수로, 사실상 남아공 국가대표팀이나 마찬가지다.
울산 선수 중에 4년 전 유일하게 클럽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다.
-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