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재원 만의 색으로 완성한 '오징어 게임' 시즌3... 전 세계가 '남규 홀릭'

  • 2025.06.30 20:09
  • 7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배우 노재원 만의 색으로 완성한 '오징어 게임' 시즌3... 전 세계가 '남규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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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역대급 빌런으로 꼽히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노재원은 남규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노재원이 연기한 남규는 클럽 MD 출신의 게임 참가자로, 지난 시즌2에서 타노스(최승현 분)와 함께 참가자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했던 인물이다.

남규는 죄책감 없이 참가자들을 해치는 모습으로 시즌3 최고의 빌런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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