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충격 고백 "내 음악·얼굴 모두 싫었다"…'자기혐오' 끝에서 찾은 '자기연민'
- 2025.07.09 01:24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가수 자이언티(36·본명 김해솔)가 과거 자신의 음악과 외모를 비롯한 모든 것을 싫어했던 '자기 비하'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자이언티는 이처럼 자신을 감추고 숨기려 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채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만든 곡들이 이상하게도 그나마 나를, 그나마 날 사랑하게 만든 재료가 됐다"고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내면의 성숙을 이룬 과정을 털어놨다.
한편, 자이언티는 작년 4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1999년생, 자이언티보다 10세 연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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