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월 시인 시집 ‘은유를 깨무는 밤’ 출간

  • 2025.08.31 15:20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정수월 시인 시집 ‘은유를 깨무는 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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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섬세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시를 쓰려고 노력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정수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색채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재훈 시인(문학평론가)은 "정수월 시인의 시는 관념을 이미지로 육화하여 존재의 그리움과 생명을 향한 열망을 보여주며, 사소하고 낮은 존재에 대한 희생의 상징적 맥락을 파헤친다.

붉거나 검고 떨어지거나 솟구치는 다양한 빛깔들이 넘실대며, 이는 시인의 생명에 대한 욕망과 충동이 자연에의 회귀와 호응으로 표출되는 방식이다"라고 평했다.

남해 출신인 정 시인은 2023년 로 등단해 시집으로 '열세 번째 초록' 등이 있으며, 2024년 진주문단 작품상을 수상했다.

시우담문학 동인, 진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정 시인은 시 창작뿐 아니라 해금 연주, 시낭송 등 다양한 재주를 갖춘 만능 예술인으로 평이 나 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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