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예비 신랑 문원, 트랜스젠더 BJ 세라와 DM 논란 '해프닝'으로 종결

코요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과 트랜스젠더 BJ 세라 사이에 불거졌던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논란이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트랜스젠더 BJ 두 명 중 한 명인 세라가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던 중 문원과 소셜 미디어(SNS) 맞팔 관계임을 밝혔다.

더 나아가 세라는 '문원과 주고받은 DM 내용을 1억 원 주면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10억 원이면 가능"이라고 답해, 두 사람 사이가 단순한 팔로워 이상의 관계일 것이라는 추측을 확산시켰다.

꽃자는 마지막으로 "문원 씨가 세라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보고 '여자친구가 장난친 거냐'고 물었을 정도로 세라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너무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