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폭염대비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점검 나서
- 2025.07.17 17:35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홍 시장은 17일 공정 진행사항과 현장 근로자 폭염 대응 실태,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관리를 지시하며 격려했다.
이어 홍 시장은 "폭염 특보 시 과감하게 실․내외 작업을 중단하고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해 달라"며 "혹서기 동안 공사현장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폭염 대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보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가연성 생활 쓰레기 처리를 위한 1일 150t 규모의 노후화된 소각시설을 1일 300t 규모 최신 설비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1,064억 원 규모로 지난 2023년 1월 착공,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며 전체 공정률은 6월 말 기준 약 61.5%이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