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표팀, 내달 6일 아시아선수권 담금질 시작
- 2025.07.25 00:00
- 1일전
- 경상일보

SUMMARY . . .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
이번 소집에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복식 부문에서 괄목할 성적을 내는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라인-루르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대표로 참가 중인 조대성(삼성생명)을 비롯한 남자 선수 14명과 기대주 박가현(대한항공) 등 여자 선수 8명을 포함해 22명이 참가한다.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은 8월2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 뒤 한국프로탁구연맹이 같은 달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프로리그에 개인 자격으로 참가한다.
한편 도하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반납한 뒤 공모를 거쳐 여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된 서효원(전 한국마사회)은 8월6일 대표팀 소집 때부터 지도자로 본격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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