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80s 서울가요제' 추진 이유 밝혔다…"이런 목소리 찾으려고" 소름 유발
- 2025.07.27 08:44
- 10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참가자 '제3한강교'의 압도적인 가창력에 소름 돋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율을 다시 느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너무 명곡을 선곡하시면 불리한 면이 있다"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제3한강교의 노래를 들은 후 **"누군데 이렇게 음색이 좋냐.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그때처럼 소름이 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하하가 "서운하다"고 하자, 유재석은 "여기 지금 회사 아니냐"라며 공적인 자리임을 강조했다.
제3한강교의 선곡을 확인한 유재석은 "지금 이분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라며 걱정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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