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앞둔 한국야구, 11월 체코와 평가전
- 2025.07.29 00:00
- 8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C조에 들어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유럽 야구 강국인 체코를 국내로 초청해 경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평가전이 두 나라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내년 WBC에서 모두 선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역시 "이번 평가전에서 훌륭한 경기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친 뒤 일본으로 이동, 11월15일과 16일에는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 출처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