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농업용수 문제 대응 주체로 나서야”
- 2025.07.30 10:22
- 20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SUMMARY . . .
허일용 회장은 "농업용수는 이제 농민의 생존 문제"라며 "현장의 농민들이 물 문제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갖고 대응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 위해 농업용수 수리권 보장해야 첫 번째 강연에 나선 이광야 충남대학교 교수는 농업 생산기반 정비의 개념과 수리권 문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탄소 줄이는 물관리로 논농사 지켜야 맹승진 충북대학교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의 핵심 과제로 논 물관리 방식의 전환과 저탄소 기술의 도입을 강조했다.
기후변화 대응 위해 물관리 효율화·농지 범용화 시급 김경모 한국농어촌공사 통합물관리지원단 차장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 쌀 소비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관리 효율화와 농지 범용화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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