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배우 서진원, 연극 ‘준생’... 안중근의 늙은 아들로 타임머신 타고 안중근 만난다!
- 2025.08.07 23:37
- 4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서진원은 영화 '유령', '하로동선', '담보',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JTBC '끝내주는 해결사', '런온', MBC '연인', KBS '혼례대첩', '연모',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진중한 캐릭터부터 얄미운 밉상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관객을 만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서진원은 대체 불가의 연기력으로 연극 '준생'의 주인공을 꿰찼다.
연극 '준생'은 광복 80주년, 안중근 서거 115주기를 맞아 제작된 연극으로 서진원은 주인공 안중근의 아들 준생 역을 맡았다.
연극은 "영웅이어야 하는가, 아버지여야 하는가?", "올바른 역사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위인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입체적이고 철학적인 접근으로 안중근을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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