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

  • 2025.08.13 17:24
  • 1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지방공사, 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2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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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지난 13일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 임직원들이 경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함안지방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함안지방공사는 지난 4월에도 경남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원까지 이어지면서 재해·재난 시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은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함안지방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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