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9월 이장회의 개최

  • 2025.09.07 15:37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대양면 9월 이장회의 개최
SUMMARY . . .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수영)은 5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수영 대양면장, 장진영 경남도의원, 신경자 성종태 합천군의원, 이명주 대양초등학교장, 이영란 합천농협 대양지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김재욱 대양면이장협의회 회장, 임기흥 신거리 이장, 김종만 장지리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대양면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및 자동차세 감면 시행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2026학년도 대학입시 및 28학년도 입시 변경대비 설명회 홍보 ▲월드뮤직밴드 제나 음악콘서트 공연 안내 ▲세계유산 옥전 고분군 작은 콘서트 개최 안내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 홍보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안내 ▲2025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홍보 ▲대양면 자연재난 일시 대피장소 알림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추진 및 대상자 추천 ▲디딤씨앗통장(CDA) 지원대상 확대 및 가입 ▲10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신청 안내 ▲2025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협조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이 전달됐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대양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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