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복한 마리냉장고 운영 현황 활동보고 ▲추석명절 꾸러미전달 사업 추진 논의 ▲아림1004 공모사업(빛으로 울리는 안심초인종) 대상자 선정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안내 순서로 진행하여 주요 복지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석명절 꾸러미전달 사업' 추진을 위해 내용물 구성과 전달 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추석에 위원들과 1대 1 결연을 맺은 저소득 고위험 가구에 명절 안부 인사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양희 공공위원장은 "마리면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