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친환경문화센터 전국 최고상 기쁨 나누다
- 2025.09.21 15:4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구마 수확 체험 ▲비건 샌드위치 만들기 ▲달고나·오란다강정 만들기 ▲전통놀이 ▲수분크림·친환경 샴푸바 체험 ▲찰보리빵·바람떡 만들기 ▲민화·나무 쟁반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양면 권역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는데 김보영 센터장 등 회원들과 대양면민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 드리다 " 며 " 대양면 친환경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이 행사가 대양면민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드리는 소통의 장의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천군은 농촌과 문화가 함께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가겠으며, 대양친환경문화센터가 업그레드 될 수 있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대양친환경문화센터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체험과 먹거리, 전시, 그리고 전통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자리를 마련했다" 며 "많은 분들이 함께 어울리며 대양면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자·성종태 합천군의원은 "오늘 행사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대양면 주민들의 정성과 참여를 이뤄진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합천군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