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미미까지 ‘서울숲에 떴다’, 이례적 ‘홍보 팝업’에 관심 집중
- 2025.09.22 16:16
- 3시간전
- SBS

오는 23일(화) 첫 방송을 앞둔 SBS 초대형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홍보 팝업 부스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린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에 마련된 ‘우리들의 발라드’ 홍보 팝업 부스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부스 현장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탑백귀 대표단’ 정재형, 추성훈, 차태현, 전현무, 박경림, 대니구, 크러쉬, 미미, 정승환의 9인 티저는 물론 자필 소감과 사인을 담은 액자가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도 즐거움을 더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오디션 경연곡으로 등장할 예정인 발라드 명곡 가사가 담긴 엽서 1종과 우표 스티커, 손거울 등이 담긴 한정판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15종의 엽서에 담긴 발라드 명곡 가사를 직접 읽으며 발라드 장르 자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고 무료로 포토부스 촬영을 하며 함께 방문한 친구, 연인,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밖에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 한해서만 추첨을 통해 4라운드 ‘탑백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다. 이에 총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신청해 조기에 이벤트가 마감되는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고 제작진은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라운드 ‘탑백귀’로 초대할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이례적인 홍보 팝업 부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초대형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