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국화로 물든 관문 깨끗하게 단장한 마리면
- 2025.09.22 16:06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거창군 마리면은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 관광철을 맞아 면내 주요 녹지공간과 소공원을 정비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마리면은 마리삼거리와 영승마을 등 도로변 화분에 가든맘 국화와 쿠션맘 국화를 식재해 색감이 어우러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꾸몄다.
이번 국화 식재는 추석 명절 귀성객은 물론, '거창한마당 대축제'와 '감악산 꽃별여행' 방문객들이 수승대 등 주요 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유하는 길목으로서 마리면의 이미지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해 소공원과 주요 녹지공간을 지속해서 관리·정비할 계획이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