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신중년 아르바이트 사업 본격 시작

  • 2025.09.24 17:26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 신중년 아르바이트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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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2일부터 2025년 밀양형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월 2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신중년 세대 81명이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속 기관 등 35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 보조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중년 아르바이트사업은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행정과 현장 업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득 공백기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재난과 하창구 주무관, 보건위생과 단문경 주무관, 건강증진과 장은주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법, 응급처치 요령,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지킴이 교육, 건강생활 실천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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