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14년 됐는데 임신”…무정자증 남편에게 늦둥이 생긴 사연, 드라마 같은 실화 공개
- 2025.10.01 09:11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정관수술로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남편을 둔 아내가 18년 만에 늦둥이를 임신한 사연이 공개돼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막둥이를 18년 만에 임신한 상황"이라며, "14년 전에 정관수술을 했는데 임신이 돼서 다시 확인차 병원에 가보니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부부는 21살 딸과 19살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었기에, 뱃속의 아이는 18년 만에 생긴 넷째 늦둥이였다.
남편이 일하러 간 사이 아내를 만난 MC 박수홍과 김찬우는 "너무 놀랐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