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한국과 호주' 이중 성향 고백…"입맛은 한국, 본인은 호주 사람이라 해"
- 2025.10.03 19:07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다르다고 밝히며, 특히 아들 벤틀리가 한국과 호주 문화를 오가는 독특한 이중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랑 벤틀리랑 완전히 다르다"고 운을 떼며, 벤틀리의 독특한 성향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훈육할 때는 한국 예절에 맞게끔 영어로 말한다"고 밝혔고, 양세형과 양세찬은 곧바로 상황극을 시작하며 샘 해밍턴의 훈육 방식을 궁금해했다.
샘 해밍턴은 영어로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지켜야 할 한국 예절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했으나,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러면 훈육이 안된다"며 난감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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