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미성년 시절 열애설, 김수현 측 "명백한 허위 사실, 악의적 프로파간다" 재차 강경 부인
- 2025.10.05 09:10
- 10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고 변호사는 논란이 된 김수현과 고인의 사진에 대해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되었으며, 아이패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여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어 그는 故 김새론이 생전에 준비했던 허위 입장문 초안에 대해 언급하며, "만일 이 허위 입장문이 당시에 그대로 발표됐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했다는 주장이 거짓임이 즉시 드러났을 것"이라며 고인 스스로도 허위임을 알았기에 발표를 강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입장문 초안에는 '제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었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고 변호사는 "고인이 16살이라면 배우는 28살이어야 하고, 배우가 30살이라면 고인은 18살이어야 한다"며 나이 차이 자체가 모순이라고 설명했다.
김수현 측은 "배우가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며,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해명 타이밍' 등을 언급하며 2차 가해를 이어가는 행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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