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이름 거론된 제주 '연예인 카페' 불법 국유지 사용 논란…카페 측 "빽가와 관련 없다" 해명
- 2025.10.08 08:57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의 한 대형 카페가 약 1,800평 규모의 나라 땅(임야)을 불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가 의뢰된 가운데, 해당 연예인으로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지목되자 카페 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지난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에서 영업 중인 한 대형 카페가 서귀포시의 현장 조사 결과 약 6,000제곱미터(약 1,800평)의 임야를 불법으로 산지전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빽가는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인과 함께 카페 투자를 하게 됐다"며 제주 카페 사업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서귀포시는 자치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해당 카페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