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무대 밖에서도 따듯한 울림을 전하는 ‘팝페라의 선구자’ 임형주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1,193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지난 1998년 만 12세에 첫 데뷔앨범을 선보이며 '음악 신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임형주는 '아시아 팝페라의 선구자',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와 함께 데뷔 이후 28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팝페라 테너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팝페라 전용 극장'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공연 인프라의 새 지평을 열었고, 다음 달 18일에는 올해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디지털 싱글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그동안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을 통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 당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모금 캠페인에서 노래로 재능 기부를 한 이래 지금까지 다수의 자선 봉사 단체의 친선 대사직을 20년 가까이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1월, 저소득층 예술 영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당시 100억 원 규모의 재단을 설립하여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고,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의 장학사업을 위해 뉴욕 공연 수익금 2만 달러를 유엔본부에 기부하여 한국인 최초로 'UN 평화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임형주는 "선한 일은 결국엔 선한 결과로 되돌아온다고 믿는다"라며 "당첨의 기쁨을 기다리는 시간만큼,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건네는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추첨 현장이 있기까지의 모든 준비 과정부터 추첨기 보관 창고 개방, 추첨기 점검 과정까지 추첨 현장의 비하인드가 모두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생방송 추첨 현장의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한 게스트는 1,190회 황금손 개그맨 이상훈으로, 생방송 특유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상훈은 “철통보완 속에서 진행되다 보니, 보통 일이 아니구나”라며 생방송 추첨을 앞둔 현장을 직접 체험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훈이 전한 방송 현장의 긴장감과 흥미로운 경험담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임형주와의 행복한 만남! 10월 11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자체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추첨 과정이 담긴 리허설과 본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황금손 추첨 후기도 만나볼 수 있다. “연금복권 720+” 리허설 역시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또와 연금복권 추첨 라이브를 만나러 가는 길,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