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협 이경희 시인, 세 번째 시집 ‘마음 밭에 꽃씨를 뿌리며’ 출간
- 2025.10.26 17:23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진해문인협회 이경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마음 밭에 꽃씨를 뿌리며' 의 북콘서트가 지난 24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여좌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시집은 제1부 '얼마나 소중한 날인가'에서부터 제2부 마음 밭에 꽃씨를 뿌리며, 제3부 삶의 향기 그윽하게, 제4부 이 순간을 사랑해야지, 제5부 '삶의 질곡들이 인생을 물들이고'까지 5부로 구성된 가운데 총 126페이지 지면에 각 부가 시작되는 페이지마다 시작 노트를 남겼다.
이경희 시인은 경북 구미(선산)에서 태어나 경남대, 창원대 교육대학원(석사)을 졸업한 후 1995년 진해문학 활동과 2000년 한국문인 수필 신인상 수상, 한비문학 동시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이후 경남혜림학교 특수교사로 부임해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어서 창원시문화상 수상, 진해문인협회 회장, 진해특수교육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제7회 큰창원 예술제 올해의 작가상(문학), 홍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문인 경남문인협회, 경남시인협회 회원, 진해문인협회 이사로서 들꽃 연구와 저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