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청소년 시인 탄생하다

  • 2025.10.26 17:2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에 청소년 시인 탄생하다
SUMMARY . . .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가림 학생이 최근 첫 시집 '안녕 나의 파란 사춘기'(도서출판 시산맥)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가림 작가는 통영에서 태어나 충렬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월하전국백일장 대상, 개천예술제학생백일장 장원, 한밭전국백일장 금상, 박경리문학축전전국학생백일장 최우수, 통영예술제전국한글시백일장 장원, 진해군항제전국한글시백일장 장원, 전국별망성백일장 장원, 마을문학백일장 장원, 대통령기독후감대회 최우수, 국제지구사랑작품공모전 특별상을 비롯하여 전국단위 백일장에서 100여 차례 수상했으며, 전국디카시백일장과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여러 번 수상했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청소년문학아카데미'의 첫 결실을 통해 통영청년문학작가 1호 김가림 작가의 첫 시집에는 총 63편의 청소년의 솔직하고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은 사유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담았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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