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지막까지 ‘금빛 땀방울’…메달 4위·종합 13위 기록

  • 2025.11.06 00:00
  • 2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마지막까지 ‘금빛 땀방울’…메달 4위·종합 1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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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도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영에서는 오영준(북구청)이 남자 접영 100m S11(선수부)에서 1분37초06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은 금메달 68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42개 등 총 14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년도보다 한 단계 오른 메달순위 4위를 기록했다.

댄스스포츠 장혜정(울주군청)이 지난해에 이어 5관왕을 달성했으며, 4관왕 2명(댄스스포츠), 3관왕 11명(역도 5명, 댄스스포츠 3명, 육상 3명), 2관왕 11명(댄스스포츠 4명, 수영 4명, 역도 2명, 육상 1명) 등 총 24명이 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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