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딸, 유방암 투병母에 헌신적 간병 고백 "심장 내려앉는 줄"… 밤새 방문 열고 상태 확인하며 눈물

  • 2025.11.13 15:04
  • 1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박미선 딸, 유방암 투병母에 헌신적 간병 고백 "심장 내려앉는 줄"… 밤새 방문 열고 상태 확인하며 눈물
SUMMARY . . .

개그우먼 박미선이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후유증을 고백한 가운데, 딸이 어머니의 암 투병 기간 동안 겪었던 심경과 헌신적인 간병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어머니의 투병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딸의 심경과 헌신적인 간병도 공개되어 감동을 더했다.

충격을 딛고 딸은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암의 종류, 주의사항, 부작용 등 모든 정보를 투병 일지에 상세하게 기록하며 어머니의 상태를 헌신적으로 관리했다.

새벽에 뭔 일이 있나 확인을 했다"**고 덧붙여,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비하며 밤새 불안과 싸웠던 간병의 순간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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